2023년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1월 대표 기도문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을 담아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을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 부르는 자들을 새롭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3년 1월 1일 첫 날,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처음이시며 마지막이 되시고, 시작이시며 마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의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2023년을 허락하셨습니다.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 찬양드립니다.

 

새 해 비전과 표어를 위한 기도

 

항상 새로우시고, 항상 동일하신 하나님, 올해 주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충만한 2023년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는 그동안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고 눌러 앉았던 시간이 다시 시작하고 일어서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어로 힘써 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교회를 향한 비전과 소망을 마음에 간직하고 선한 믿음의 경주를 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선한과 진실함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광의 주 하나님, 올해는 주의 은혜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달려 가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푯대를 향하여

실천의 푯대를 향하여

기도의 푯대를 향하여

전진 또 전진하고자 합니다. 우리 안에 헛된 것들을 거두어 내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내일부터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2두 동안 이어지는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주님께 복음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의 복을 받고, 우리의 기업이 복을 받아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늘의 복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지식이 쌓여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것이고, 더 열심히 사랑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다시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어로 앞만 보며 달려 가려 합니다. 움츠려 들고 주저앉았던 마음이 다시 일어나며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마음과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든든한 믿음을 주사 영적 전쟁에서 능히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사단의 궤휼에 휘둘리지 않고 진리의 빛을 비추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는 우리교회에 속한 모든 가정들이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온전히 치유함을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소원들일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가난한 가정들이 물질의 복을 받게 하시고, 무너진 가정이 회복되어 평안과 기쁨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주님을 알고 믿음으로 온 가정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후원할 새로운 선교사님들이 정해지고 이번달부터 후원금이 전달됩니다. 우리는 직접 복음을 전하지 못하지만 물질로 돕고 기도로 도와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멀리서 편안하게 기도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교사님의 고충과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고국을 떠나 멀리서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모든 열방과 민족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일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운 직분자들과 부서장들과 기관장들이 선출되고 임명되었습니다.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코로나가 물러가면서 다양한 모임과 행사 등이 시작될 것입니다. 각 부서와 기관들이 연합하여 해야 할 일들도 많습니다. 모든 일들이 주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게 하시고, 맡아 일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과 도우심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올 해는 모든 부서가 하나 되고 부흥하여 하나님께 많은 열매를 돌려 돌리기를 원합니다.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의 뜻에 합당한 인생 되게 하소서.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더욱 주님을 뜻을 간구하고 찾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란하고 분주한 세상의 난리와 소문으로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처럼 의와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거짓되고 부정한 삶을 버리게 하옵소서.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하소서.

오늘은 2023년 설 명절입니다. 이제 구정도 모두 2023년에 들어섰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올해는 가족들이 평안한 가운데 지내게 하시고, 소원한 것들이 주의 은혜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1월 다섯째 주일 대표 기도문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어느 새 1월이 지나고 2월로 접어듭니다. 우리 입에는 아직도 2023년이 낯설기만 하고 입에 익지 않았는데 벌써 2월이 며칠 앞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 우리의 생각이 항상 하나님께 두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흘러가고 흥망성쇠의 고리 안에서 변해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동일하시고 변치 않으십니다.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이 참된 진리임을 알고 찬양하게 하소서.

 

2월부터는 본격적인 교회 행사가 시작이 됩니다. 목장 방학도 끝이나고, 모든 모임들이 시작이 됩니다. 지난주 설 명절을 잘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모든 모임들 가운데 복을 다하셔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3년 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잃기도하고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통해, 경험을 통해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고 좋은 것을 취하는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자연과 역사와 양심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행하심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코로나 3년 동안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예배를 드림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지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귀중함을 알지 못하고 지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새해에는 일상의 소중함과 사소한 것들의 귀중함을 깨닫고 매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큰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늘 저희의 소망이 되시고, 능력이 되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우리는 너무나 연약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걱정에 휩싸여 살 때가 많습니다. 물질이 없어서, 권력이 없어서, 우리가 감당 못할 일들이 일어남으로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에도 우린 늘 걱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이미 우리의 사정을 아시는 분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힘써 기도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걱정이 될 때, 두려움이 찾아 올 때, 내일이 막막할 때 힘써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힘이 없다 하여 포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며, 보호자가 되시며, 우리의 능력이 되십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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