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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다섯째 주일 대표 기도문

테필라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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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29일 주일

1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가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1월 한 달도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1월을 보내며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고자 거룩한 주일 함께 모였습니다. 주여, 오늘도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들에게 큰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하나님을 높일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지나왔던 시간들을 보니 하나님께 부끄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을 나도 모르게 닮으려 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어느 새 1월이 지나고 2월로 접어듭니다. 우리 입에는 아직도 2023년이 낯설기만 하고 입에 익지 않았는데 벌써 2월이 며칠 앞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 우리의 생각이 항상 하나님께 두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흘러가고 흥망성쇠의 고리 안에서 변해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동일하시고 변치 않으십니다.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이 참된 진리임을 알고 찬양하게 하소서.

 

2월부터는 본격적인 교회 행사가 시작이 됩니다. 목장 방학도 끝이나고, 모든 모임들이 시작이 됩니다. 지난주 설 명절을 잘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모든 모임들 가운데 복을 다하셔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올해부터 지원하는 시골교회들이 선정되어 이번주부터 지원이 시작됩니다. 인구 절벽의 시대에 시골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기억하사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어르신과 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며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물질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골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가정에 복을 더하셔 목회자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우리가 눈을 들어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하지 못하는 일이 많지만 하나님은 능히 모든 일을 아시고 보시고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지혜가 부족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능력이 부족할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시간에도 은혜를 내려 주시고, 성가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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