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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 기도문 2021년 12월 셋째 주

테필라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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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 기도문 2021년 12월 셋째 주

벌써 12월 셋째 주입니다. 2021년도 이제 한 주만을 남기고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갑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입니다. 시간은 흘러 현재는 과거가 되고, 미래는 현재가 됩니다. 2021년은 희망과 좌절이 교차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2020년에 시작한 코로나는 아직도 기승을 부립니다. 하지만 또 역사는 흘러갑니다. 남은 시간 올해를 주님께 드리며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주일대표기도문 2021년 12월 셋째 주


영원토록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12월 셋째 주 주일 예배로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변한 없는 사랑이 저희를 이 자리에 있게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온 마음으로 뜻을 다해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주님 앞과 사람들에게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믿음을 따라 행하기보다 세상의 방식을 따랐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사 모든 죄에서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나온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거룩한 천국의 시민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허락하심으로 세상 속에서 믿음의 삶 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주의 보혈의 능력이 온전히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하사, 남겨진 시간들도 영적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일대표기도문 2021년 12월 셋째 주


코로나를 위한 기도


하나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행됩니다. 잠잠할 것 같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하여 사람들을 점염시키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떤 사람을 살아야 할까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은 해이해지고, 나는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하여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는 모릅니다. 때로는 답답하고 때로는 막막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우리가 마땅해 해야할 일들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복된 길을 걷게 하옵소서.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주야로 묵상한다고 했습니다. 성도의 성공, 성도의 즐거운 소유의 넉넉함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 어떤 지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게 하시고, 세상이 주는 조언가 지혜보다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일대표기도문 2021년 12월 셋째 주


군복무자들을 위해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어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켜 주옵소서. 추운 겨울을 보내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군복무를 마치는 시간까지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청년의 때를 나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 이오니 주님께서 그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거리두기가 시행되어 많은 이들이 모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인터넷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오늘 예배 가운데 큰 은혜를 더하시고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인생 속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2021년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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