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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요 대표 기도문, 폭풍 피해와 주일학교 행사를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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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요 대표 기도문

수요기도문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먼저는 피해자들을 위해 은혜로운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여름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의 존전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듣고자 나왔사오니 긍휼과 사랑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삼 일 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다시 주의 말씀 앞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사람과 능력이 우리에게 언제나 넘치게 하시고, 오늘도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정한 입술을 거룩한 숯으로 정결케 하시고, 온전하지 못한 마음과 생각들은 우슬초로 정결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예배 가운데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칠 수 있도록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 동안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주의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만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줄 믿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태풍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속히 일어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치부는 벌써 성경을 학교를 마쳤고, 유년부 이상이 성경을 학교를 준비 중입니다. 이번 여름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부어지는 시간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때 그들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이 주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준비하는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성령의 지혜로 함께 하사 은혜로운 성경학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날씨도 주관하셔서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돕는 손길들 위에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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