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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기도문] 1월 2주 교회와 부서의 부흥을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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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감사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찬양하며 예배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전 예배를 통해 큰 은혜받게 하시고, 다시 오후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일 오후에 다시 모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어 너무가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마음을 다해 주님께 나아갈 때에 큰 은혜 주시고 주님만을 온전히 높이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새해가 밝았고, 지난 한 주간을 지내면서 저희들을 향한 하나니의 사랑이 얼만 큰지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매일 새벽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우리의 마음을 드릴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도 여전히 주님을 높이며 찬양드리기 원하오니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각 부서가 한 마음으로 부흥을 갈망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지도하시는 교역자들에게 영적 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잘 인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특히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더하사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스럽게 사역을 감당할 때 맡겨진 사명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각 기관의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고 담대함을 주셔서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가게 하옵소서. 함께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회원들에게 충성과 헌신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의 일은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간구하오니 주의 능력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일학교 위에서 성령과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증거 하는 교역자들에게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고, 교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에 오순절 임하셨던 성령의 은혜가 주일 학교 위에 은혜가 임하옵소서.

 

청년부를 부흥케 하옵소서. 젊은이들이 세상 속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청년부 가운데 하늘의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새벽이슬처럼 숭고하고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듣고 강단에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우리의 심령이 부흥케 하시고 주의 능력으로 새 힘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를 위한 더 깊은 묵상

 

예레미야 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멸망해 가는 나라를 보며 가슴 아파하는 예레미야를 향해 하나님은 부르짖으라 하십니다. 기도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합니다. 우리의 지성이나 이성이 알게 하지 못합니다. 미래는 갇혀 있고,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고, 인간의 지성으로 파악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열어 주셔야 볼 수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자신도 기억하지 못한 것을 다니엘을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보았고, 느부갓네살 왕의 미래와 앞으로 전개될 역사의 이미지를 보았습니다. 기도는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시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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