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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53

11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수능기도문) 11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주님을 경배합니다. 언제나 저희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수가 끝난 가을 들녘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알곡을 모아 곡간에 들이며, 들녘은 한적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때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자연은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저희를 늘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 11월 중순을 지나면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돌아오는 주일은 추수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지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지.. 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 2021. 11. 15.
10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1년 수요 예배 기도문입니다.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은 주일 낮 대표 기도문과 동일한 부분도 있지만 조금 다릅니다. 모두들 준비를 잘해서 하겠지만 수요 기도문에 대한 몇 가지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먼저 수요 기도문은 장로가 아닌 남성이든 여성이든 집사님이나 권사님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주일 공예배 기도처럼 과하게 무거운 기도를 드릴 필요는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사적인 기도는 아닙니다. 대표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기도 내용이 좀 더 구체적이어도 괜찮습니다. 주일 기도가 두루뭉술하고 교회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기도한다면 수요 기도문은 좀 더 구체적이고 사적인 기도에 가깝습니다. 2021년 10월 상황에 맞게 기도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시작.. 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 2021. 10. 6.
9월 8일 수요예배 기도문 9월 8일 수요예배 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광야의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희들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무능한 존재인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을 따르기보다 세상의 유혹 앞에서 흔들렸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육신의 욕망과 우리 안의 죄악들이 주님을 닮기보다 세상을 닮아가려 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가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에게 정금 같은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단단하고 단순한 믿.. 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 2021. 9. 8.
9월 첫주 수요예배 기도문 9월 첫 주 수요예배 기도문 이 시간도 살아계셔서 선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사 가장 아름다운 삶과 인생을 허락하시고,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동안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로 살지 못한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만이 우리에게 생명인 줄 알지만 우리는 자꾸 세상에 눈길이 가고, 세상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거룩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불러 태워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9월 첫날 수요예배를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달 동안 열심히 주님과 동행하고, 선한 일을 힘써 행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월을 아끼고, 성실한 마음과 .. 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 2021. 8. 31.
8월 마지막주 수요예배 기기도문 8월 마지막 주 수요예배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흘러가지 않을 것 같던 8월의 시간도 이렇게 흘러 이제 8월 마지막 수요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획은 더 크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미 예정된 시간이고 돌아올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시간이 영원한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변하며 하나님의 때는 시간에 맞게 모든 것을 바꾸며 변화시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수요일 저녁으로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 하나님의 그 크신 긍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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