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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주 수요예배 기기도문

테필라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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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 수요예배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흘러가지 않을 것 같던 8월의 시간도 이렇게 흘러 이제 8월 마지막 수요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획은 더 크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미 예정된 시간이고 돌아올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시간이 영원한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변하며 하나님의 때는 시간에 맞게 모든 것을 바꾸며 변화시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수요일 저녁으로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 하나님의 그 크신 긍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실천하며 찬양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상에 걱정과 두려움이 한 벌 되어서 어리석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게 하여 주시옵소서


 태양도 하나님의 것이요 공기도 하나님의 것이요 잔도 하나님의 것이 원 받아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이 세상에는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손아래 있음을 저희들이 있습니다 애들이 누구를 의지하고 저희들이 누구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지혜로운 자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볼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무엇을 바라본다는 말입니까


 세상에 다 하나 하나님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제대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존재를, 우리 우리의 가치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만 기준 삼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욕망을 붙잡기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명의 헌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어떤 것들이 바라보지 않고 영원한 것들은 꾸며나가는 저희들을 삶이 되게 하여.


소유하지 못함으로 열등감을 갖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큰 구원과 사랑을 타령하는 저희들을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있는 것을 만족하며 또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이 다가옴으로 새로운 행사와 모임이 시작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 시작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형통한 가운데 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을 원대로 행할 없으나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모임들이 될 수 있도록 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이 지역 속에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기 하여 주시옵소서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입술이 하는 행위로 복음을 증거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그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시고, 부드러운 마음과 온유한 심령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상한 신념을 가지고 나온 주에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의 예배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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