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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주 수요기도문

테필라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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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주 수요기도문


만물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로 주님께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개 숙여 예배는 주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4월 첫 수요 예배입니다. 부활을 주일을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시고, 크신 은혜 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주의 부활의 능력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은혜를 주옵소서. 갈급한 심령 위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기 저마다의 아픔과 슬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그들을 만져 주시고, 치유하여 주사 다시 새 힘을 얻고 주님을 위해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4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자연의 세계는 푸르름이 더해가며 녹음이 우거져 가고 있습니다. 나무들은 새싹을 내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믿음이 성장하고 주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이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어진 삶이 나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헛된 욕망을 버리고 하나님을 위한 결단과 순종의 삶이 될 수록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들을 때 심령이 회복되고,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가득한 시간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시며 생명이십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가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각 가정을 붙잡아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일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위기가 기회라 하였사오니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사 그들의 가정과 일터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 되게 하시고, 주의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멀리 출타중인 성도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사업의 이유로 개인적인 일로 집을 떠나 고향을 떠나 일을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청년들에게도 함께 하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곳에 있는 시간이 헛되고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듣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심령이 회복되고 마음이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크신 은혜를 더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때 예배를 드리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더하사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한 입술로 아멘함으로 큰 은혜 받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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