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기도1 8월 기도문 8월 기도문 하나님은 또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벌써 2주가 지나고 3주째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흘러 또 흘러갑니다. 가끔씩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삶을 모르니 죽음을 알 수 없고, 죽음을 모르니 삶 또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삶은 흘러가고 또 흘러갑니다. 높으신 하나님, 때론 주님께서 계신 그곳이 어디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이라고 당신의 거처를 입에 담지만 그것이 과연 옳은지 아니며 알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을 모르기에 여기 또한 어딘지 모릅니다. 오늘 새벽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올 여름은 코로나와 폭우로 인해 숨 쉴 틈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금세 끝날 것 같던 코로나 사태는 아직도 현재..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0. 8. 1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