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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

테필라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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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9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부활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매일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나아가를 원합니다.

 


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과 존재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달리시고, 사망과 죽음에서 저희들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고,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는 자마다 참 소망을 얻을 것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믿음이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거룩한 백성답게 산다하면서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이 시간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죄악들을 사하사 다시 주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4월 잣나무

 

명분상의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참 소망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혹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심이 없고,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마음 깊이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가식과 허울뿐인 헛된 삶을 버리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더욱 주님께 헌신하길 원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4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거의 물러가고 일상의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우린 지금까지 얼마나 이런 날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무엇을 향해 살아가며 왜 살아가야 할까요? 우리의 삶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시간도, 우리의 전부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 수록 우리의 헌신이 더 깊이 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모두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만을 마음에 두고 묵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는 늘 주님으로 인해 참 기쁨과 소망을 갖기를 원합니다. 주여, 저희들 안에 하나님의 능력을 더하사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더욱 주님을 잘 섬기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날로 성장하게 하소서.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든 것이 정상화 되면서 활동하기 좋은 시절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를 잘 활용하여 우리가 교회를 잘 섬기고 봉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전심전력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살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어 더욱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예배가 열납 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많은 성도들이 주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각자 많은 사연과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알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머리 숙여 주님을 높이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 예배를 통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높이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 복을 더하여 주옵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다른 주일 4월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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