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6월 18일 주일 낮 대표 기도문입니다. 6월 셋째 주일이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직 장마 소식이 없기는 하지만, 올여름은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6월 셋째 주일은 교사 강습회와 주일학교를 위해서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일 대표기도문 6월 셋째 주
하나님께 감사
우리의 생명이 다 하기까지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형벌을 받아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사랑을 잘 지내게 하시고, 6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이렇게 주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거룩한 주의 보좌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이시고, 기쁨이십니다.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높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자백합니다.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분주하다는 핑계로 말씀을 묵상하지 못하고 지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주의 백성 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직정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각자의 처소에서 살아갈 때 하난미의 은혜를 덧입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이름을 높이게 하시고, 성실한 삶을 살아감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머니를 위한 기도문
특별히 어머니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을 돌보고, 위하여 기도하고, 많은 어머니들이 직장에 출근까지 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교회에 봉사까지 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봉사와 섬김을 아끼지 않는 이 땅의 어머니들에게 복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헌신할 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사당하게 하옵소서.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다음 주는 6.25 전쟁 기념 주일입니다. 이념의 갈등으로 일어난 전쟁의 포화는 수많은 국민들을 사지로 내 몰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북한이 빨리 회개하고 김 씨 일가는 우상으로 섬기는 거짓된 삶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남북이 통일되어 강력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분단된 조국이 아니라, 하나 된 조국,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남북이 하나 되어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가는 선교의 강국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을 목마른 사슴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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