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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테필라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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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예배할 수 있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서서히 여름의 냄새가 짙게 밀려오는 6월이 되었습니다. 6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우리가 나라를 위한 충성심을 더 갖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가 현명한 지도자 아래서 더욱 강력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라,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지혜와 공정성을 주시고, 주님의 마음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하게 하십시오. 그들이 권력을 행사할 때 항상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헌신할 수 있기를 빕니다.

 

대한민국은 주님의 나라입니다. 주님께서 붙드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이끄신 나라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왔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로 번성하고 번성하여 세계속에서 위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경제와 사회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더욱 좋아질 것이라 여겼지만 경제는 더욱 어려움과 힘든 시간 속으로 빠져들고 있고,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이 나라가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가를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다시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생활과 건강,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 군인, 경찰관, 소방관, 사회복지사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힘과 안위를 주시기를 빕니다.

 

군인 장병들을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군인들은 어려운 임무와 위험에 맞서며 우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고, 자신의 안전과 편안함을 희생하여 우리 모두를 지키고 보호합니다. 주님의 보호와 인도로 그들의 안위를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 군인들은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인 압박과 스트레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싸움과 전투의 업무, 군사 훈련, 군대 내에서의 생활은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주님의 힘과 안위로 그들을 감싸 주시고, 스트레스와 부담으로부터 휴식과 치유를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 군인들이 자기 소명과 사명에 충실하며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합니다. 그들이 항상 올바른 길을 걷고, 헌신과 용기를 잃지 않고 자랑스럽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빕니다. 주님, 우리 군인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위험한 임무에 종사하는 군인들의 부담과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주님의 평안과 위로가 그들과 함께 하여 그들이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빕니다.

 

주님, 우리 군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은 우리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빕니다.

 

마지막으로, 주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의 아이들과 다음 세대에게 희망과 기회를 허락하사 주님의 뜻을 따르며 더욱 번영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게하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남종과 여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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