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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테필라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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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2022년 12월 대표 기도문입니다. 모든 기도문이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2022년 전반적인 상황과 12월의 다양한 행사와 주제들을 가지고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대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평화의 시기가 끝나고 모든 곳에 전운이 감돌며, 2월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답보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긍휼의 주님, 인간의 악함과 어리석음으로 세상은 점점 흉흉해져 갑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회개할 줄 무르며, 죄를 지으면서도 주님께 나와 엎드리지 않습니다.

 

평화 없는 세상,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대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 크신 은혜 주시고, 말씀 증거 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오늘은 성서 주일입니다.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지키지는 않지만 우리가 이 날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갈망하는 열심을 품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걷지 못하는 자들을 걷게 하고,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말씀은 생명이며, 능력이며, 삶의 이유와 목적이십니다. 우리가 늘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전도대가 방학에 들어갑니다.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힘써 수고한 전도대들에게 주의 크신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가정과 삶에 주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삶의 주관자가 되시며, 온 천지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사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의 주님, 12월 셋째 주일을 맞이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올 해도 한 주만을 남겨 두고 모두 흘러갔습니다. 새해일 때 영원할 것 같던 시간들도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갔습니다. 기다림은 길고, 흘러가고 나면 아쉬운 삶의 여정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거룩한 백성답게 살았는지를 헤아리고 돞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년은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결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저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전쟁의 여파와 물가폭등, 금리인상으로 인해 수많은 어려움과 장애물들도 역시 존재합니다. 우리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의 능력과 강하신 오른팔로 저희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성탄절은 12월 넷째 주일이자 마지막 주일에 드려집니다. 1월 첫 주일도 1월 1일이라 묘하게 겹치네요. 기도문 잘 준비 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의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경배하기 위하여 값진 예물을 준비했고, 목숨을 건 머나먼 여행을 했습니다. 수많은 위협과 강도, 추위와 위협을 지나 오로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구유에 누인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예물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 주님 저희들에게 가장 값진 것을 예수님께 드리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동방박사들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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