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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테필라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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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4일 주일
  • 주일 낮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찬양과 경배의 기도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악 된 세상에 살아가는 저희들을 구원하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길었던 지나왔던 시간들도 돌아보니 찰나이고, 남겨진 남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거룩한 주일 맞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저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주 동안 세상과 타협하며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것보다 썩어 없어질 것들을 구하며 살지 않았는지요. 주님, 저희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의 마음과 생각의 죄악들을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질병, 환자를 위한 기도문

 

날씨가 점점 차가워져 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환절기를 당하여 감기나 독감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연로한 성도님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마음이 사그러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노년의 시간을 보내는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마음은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기를 원하지만 육신의 쇠함으로 어쩔 수 없이 섬김을 받아야 하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홀로 독거하며 사는 노인들과 가난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힘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둠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벌써 첫눈에 중부 지방에서는 내렸습니다. 올 해도 남겨진 한 달 도안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돌아오지 않을 이 해를 가장 아름답고 값지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가치 있는 것들에 시간을 투자하게 하소서.

 

대림절 기도문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평화의 시기가 끝나고 모든 곳에 전운이 감돌며, 2월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답보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긍휼의 주님, 인간의 악함과 어리석음으로 세상은 점점 흉흉해져 갑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회개할 줄 무르며, 죄를 지으면서도 주님께 나와 엎드리지 않습니다.

 

 

평화 없는 세상,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대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 크신 은혜 주시고, 말씀 증거 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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