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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마지막 주

테필라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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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27일 주일 낮 예배

기관 총회 주일 대표 기도문

평신도 장로 집사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참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며 믿는 자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하루하루 살아갈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소망하며 살아갈 때 심령 속에 기쁨과 소망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참된 것을 바라며 영원한 것들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하니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온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양의 문이 되셔서 길 잃은 양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름을 불러 우리 안으로 들이시는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은 또 흘러 2022년도 거의 사라지고 한 달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늘 돌아오는 가을의 끝자락이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우리의 불성실함에도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게 사랑하여 주시고, 성실한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생명의 주님, 저희가 늘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참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소망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1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연로하신 성도님들의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무엇보다 홀로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가난한 이들을 기억하사 슬픔 속에서 살아가지 않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땅에 소망이 없음을 알고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아브라함처럼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깊은 믿음을 갖게 하소서.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된 것을 바라며, 진실한 것을 갈구하게 하옵소서.

 

오늘은 기관 총회가 있습니다. 2022년 동안 열심히 일한 일꾼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믿음과 지혜가 충만한 이들이 뽑혀 내년도 교회 기관들을 잘 운영해 나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저희들에게 참 소망을 주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옵소서.

 

 

[11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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