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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5월4주 새 신자를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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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54주 새 신자를 위한 기도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은 한낱 초개와 같고 아침 안개와 같아 허무하기 그지 없는 존재들입니다. 인간은 본래 흙이었고, 먼지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존재할 수 없는 허무한 인생입니다. 허물 많고 죄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경배 드립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께 나올 수 없으며, 하나님을 기뻐하지도 않았던 죄인들이었습니다. 탕자 같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은혜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신령한 예배를 통해 온전히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가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늘 양식이 심령 속에 들어올 때마다 아멘으로 받아먹게 하시고, 꼭꼭 씹어 영혼을 살리고 심령을 일으키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자가 복이 있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하셨사오니(1:3), 말씀 듣기에 열심을 내게 하시고, 날마다 삶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 신자들이 계속하여 등록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도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택정하시고 구원하신 영혼들이니 그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하게 하시고, 인생 가운데 하나님으로 인해 소망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과 기쁨을 주시고, 그들의 심령 속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담대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해 살기로 작정하며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들의 귀를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과 영혼 속에 잘 담기게 하옵소서. 옥토와 같이 말씀을 받아 시간이 지날수록 싹을 내고 줄기를 내며 잘 자라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몸에 밴 옛 습관을 버리게 하시고, 거룩과 순결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할 때 어둠의 세력을 우는 사자처럼 공격할 때에 천사를 보내 주셔서 지키게 하시고, 도단성에 임했던 불병거와 천사들로 그들을 둘러 진을 치시옵소서.


새 가족의 정착을 위해 수고하는 새 가족부에게도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인도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주님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하옵소서. 말씀을 가르치고 심방하며 새 가족부를 섬기는 목사님 위에도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 권세를 허락 하사 기도할 때 어둠의 권세가 떠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이 새 가족들 심령 속에 잘 박힐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으로 이 땅에서 하늘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 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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