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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대표기도문 11월 둘째주

테필라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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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대표기도문 

 

11월 둘째주

반석이신 하나님, 또 한 주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들을 지켜주셨다고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존전 앞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범죄 하기 쉬운 저희들입니다. 하나님의 강하신 팔로 저희들을 붙드사 주님 안에서 항상 진실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 주간 동안 살아오며 거룩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행실을 회개하오니 주의 보혈로 씻기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오소서. 

 

기도는 주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세상의 현상과 사조를 따라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천상에서 통치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로인해 한국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로 우리나라는 지켜 주시옵소서. 선하고 아름다운 일만 일어나도록 이 나라를 복 주시옵소서. 또한 이 나라가 다시 일어나 복음의 빛을 비추는 나라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충만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헛된 소문에 흔들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진리의 말씀을 붙들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날마다 주님의 빛 아래 거하며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평안한 가운데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위한 기도는 세상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함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세상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복음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도 궁핍하여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크신 능력으로 선교사님들을 붙들어 주사, 어려운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부서가 다시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전한 모임도 갖지 못하고 교제의 끈이 약해진 가운데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다시 모든 부서를 붙드사 다시 부흥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참소망이시며, 능력이십니다. 언제나 주님의 마음을 읽고,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영적 싸움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약해진 우리의 심령을 붙드시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통치하시오니 그 말씀을 붙들고 우리도 어둠의 영들과 싸워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에 큰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제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마음을 합하여 주님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젊은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옵소서. 서로를 향한 질투와 시기를 거두고 사랑과 긍휼로 대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과 이익을 위해 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사랑의 노래, 위로의 소리가 우리의 입술에서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하나되어 주님안에서 사랑의 띠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주님의 능력이 임하게 하시고, 말씀을 받는 저희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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