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월 1주 주일학교를 위해

테필라 2019. 1. 30.
반응형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1주

주일학교를 위해

 

만물의 창조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삼일 동안 지켜 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살아감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자비인 것을 저희들이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저희를 돌보지 않았다면 수많은 사건사고 속에서 살아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모여 찬양하고 예배하는 저희들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삼일동안 저희들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결단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싶었지만 약한 의지로 인해 무너집니다. 수많은 유혹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아버지 우리의 삶과 인생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다시 고개를 숙이며 회개하오니 긍휼의 아버지께서 주의 보혈의 피로 씻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월이 어찌나 빠르지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신년 예배와 신년 특새와 다양한 예배와 모임을 통하여 은혜받게 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된 2월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한 달 지났는데 처음 가졌던 마음을 버리고 세상길로 나아가는 이들이 없게 하소서. 

 

오늘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보면 마지막 때를 생각한다 하였습니다. 언제나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주님 앞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은 특별히 교회의 주일학교를 위해 간구합니다. 날이 갈수록 주일학교가 힘을 잃어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예정과 작정을 통해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가 하였사오니, 이번 기회를 틈타 더욱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께 헌신된 일꾼들이 자원하여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게 하옵소서.

 

영아부와 유치부, 초등부와 중고등부를 비롯하여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시고, 아시는 주님, 그들이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며 삶아가게 하옵소서.

 

위해서 수고하는 교역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에 붙들리게 하시고, 영혼을 사랑하시게 하시고, 진리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함께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사 크신 능력으로 소망를 붙들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가르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듣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