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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축하 발표 대표기도문

테필라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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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발표 기도문입니다. 예전에는 성탄 하루 전인 12월 24일 발표회를 했지만 요즘은 대부분 교회가 전주 주일 오후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2023년 성탄절은 월요일이 성탄 전야는 12월 넷째 주입니다. 주일 오후 예배는 전야 발표로 대신하는 교회가 많을 것입니다.

 

성탄 전야 발표는 성탄절을 기다리며, 기쁨으로 환영하는 행사입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심을 환영하며, 감사함으로 드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축하 발표가 동방박사들의 예물과 같습니다. 주일학교와 기관들이 준비하여 올리는 율동과 찬양이 아기 예수님께 드려지는 귀한 예물이기를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성탄 이브 축하 발표 대표기도문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00년 전 하늘 보좌 버리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나시고, 낮고 천한 자리에 임하셨습니다.  모든 영광과 능력과 존귀와 위엄을 자신 분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는 것을 누가 믿을 수 있으며,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알지 못하는 자들은 세상일로 분주할 것이며, 아는 자들은 엎드려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은 온 인류의 희망이 되었고, 사망의 역사를 전복 시키시고 생명의 역사로 새롭게 창조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은 외면하고, 관심도 갖지 않았지만 동방 박사들은 값진 예물로 예수님을 예배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성탄을 축하하기 위하여 많은 부서와 성도님들이 율동과 찬양과 콩트를 준비하여 나누기를 원합니다. 동방 박사들이 드린 예물처럼 하나님을 높이며, 예수님께 드리는 귀한 예물과 같은 축하행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행하는 모든 순서순서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발표할 때 실수하더라도 떨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아기 예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발표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몸짓과 손짓과 목소리가 하늘 보좌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수고한 학생들과 교사들, 청년들, 열심히 준비한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축하 행사를 통해 우리 안에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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