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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대표 기도문

테필라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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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대표 기도문

  • 2022년 6월 5일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성령 강림 주일이자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의 첫 주일입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6월 첫째 주 대표 기도문

 

참 소망의 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령을 보내사 어둠과 무지에 살아가던 저희들을 깨우치시고 거듭나게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백성으로 불러 주심 감사합니다. 주의 높으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는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2년 6월 첫째 주일입니다. 저희에게 귀한 한 달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주님을 전심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며 살았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살아갈 힘이 없사오니 지금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보혈로 죄를 씻으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살이 있음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노고였음을 아닙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수고에 복을 더하사 그 수고가 열매를 맺도록 하십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부강한 나라로 발전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평안과 평화의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6월 꽃 능소화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가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메마른 성령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지금 우리나라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나고 논밭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가뭄은 영적 가뭄이요 말씀이 우리 가운데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지 못한 이들은 에스겔의 환상처럼 죽은 자처럼 뼈만 가득한 삶을 살아갑니다. 살아 있으나 죽은 자과 같고, 호흡을 하나 영적을 호흡을 하지 못해 고통스러워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을 바라고 기대하는 모든 이들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행하며,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여 주옵소서. 메마른 심령에 단비처럼 내리사 메말라 죽어가는 이들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낙심하고 절망한 자들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근심과 걱정으로 살아가던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옵소서. 세속적 기쁨이 아닌 하늘의 기쁨, 하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6월을 허락하신 주님, 한 달 동안 주님과 동행하며 나라에 충성하며 국민으로서 해야할 마땅한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기쁘게 하시며, 거룩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 주시고, 듣는 이들에게도 큰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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