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테필라 2022. 4. 21.
반응형

4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 2022년 4월 24일, 4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시에 기도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늘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4월도 선하게 인도하여 주셨고, 또한 앞으로도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살려 주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을 진리의 빛으로 비추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덧입혀 주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4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은총을 우리에게 부어 주사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기쁘게 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인생의 광야를 지나고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언제나 하루하루 주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받을 딛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고 곰의 발톱과 사자의 이빨에게서 구워하여 주옵소서.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유혹되거라 빨려 들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신뢰하며 주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적 열매를 맺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원 제한 없이 모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폐지함으로 일상이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벗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ㅈ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며, 찾고 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가오는 5월은 새로운 행사들과 모임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닫혔던 교회의 문을 열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고,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긍휼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성장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믿음과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했던 성도들을 기억하사 그들에게도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셔서 능히 모든 것들을 이루어가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날마다 성장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더욱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는 현시국에서 다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바로 잡아서 시대에 합당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연합하여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게 하시고, 모든 부서가 주님 안에서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성도들 고개를 숙였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새힘을 얻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