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첫째 주

테필라 2022. 4. 22.
반응형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1일 주일 낮

5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1일 5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잠 3:1-2)

 

놀라우신 능력과 사랑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드립니다. 모든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것을 믿음의 귀로 듣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의 눈을 열어 주시고, 믿음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 첫째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한 주의 첫 날인 일요일을 주일로 정하고 하나님께 예배하오니 주여 오늘 시간 우리 가운데 임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죄를 자백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알면서도 세상에서 소망을 찾고, 도움을 구하려 했던 죄인들입니다.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5월은 가정의 달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첫 주는 어린이 주일로, 둘째 주는 어버이 주일을 지킴으로 가정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복을 가정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셨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처음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둘을 한 몸으로 세워졌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최초의 기관이며 가장 거룩한 기관입니다. 부족하나 연합하고, 연약하나 협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남자로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여자를 함께 창조하셔서 한 몸이 되게 하시고, 서로 협력하여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루어 가도록 거룩한 소명을 주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통로이며 도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거짓된 마음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없이는 절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저희들에게 가르치십니다. 저희들은 믿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거룩한 비밀을 깨달아 알아가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들이 순종함을 통해 무지를 깨치고, 어리석음을 버리듯이 우리도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모든 인류가 복을 받으며,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경험과 지식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따르며, 먼저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특별히 기억하여 주사, 우리 교회가 다음 세대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가르치는 전도사님께 지혜와 성령 충만을 허락하사 능력의 말씀을 증거 할 때 학생들이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어린 사무엘의 '주여 듣겠나이다 말씀하옵소서' 엎드릴 때 주의 음성을 들었던 것처럼, 주일학교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겸허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일어나 썩어진 이 땅을 고치고 치유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주의 성도들이 엎드려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드러내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매일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하며 드러내는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순간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5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도 주의 은혜로 힘차게 달려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우리의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곳저곳에서 보이지 않게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여, 저들의 섬김을 기억하여 주사 하늘의 신령한 복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