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5년 5월 대표기도문
2025년 5월 주일 대표기도문만을 선별하여 모았습니다. 5월 첫주인 4일은 어린이 주일, 둘째 주인 11일은 어버이 주일, 셋째 주일은 공식적이지 않지만 스승의 주일, 또는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기 때문이 부부의 주일로 지키는 곳도 있으니 교회 목회 일정을 확인하시고 참고 하셔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5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어린이주일, 가정의 달)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찬란한 봄빛 가운데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의 첫 주일,
주의 전으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만물을 그 때에 아름답게 하시며, 계절 따라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도 주님의 시간표 안에 두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하시며 섭리하시는 주의 신실하심을 이 시간 찬양합니다.
주께서 지으신 이 땅의 역사도, 우리의 가정도, 다음 세대의 미래도
모두 주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하오니,
오직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 위에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지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으시며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신 그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속량하신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를 얻는 참된 신앙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오니,
가정과 교회가 함께 협력하여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자녀들을 양육하게 하셔서
이 시대에 다니엘과 같이 정결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오니,
이 땅의 모든 가정들을 주의 은혜 가운데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최초의 공동체인 가정 안에
사랑과 순종과 존중이 넘치게 하시고,
부모는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며,
자녀는 부모를 공경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 예배에 참여한 모든 가장들과 어머니들,
그리고 부모된 성도들에게 지혜와 강건함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케 하시고,
가정 안에서 제사장의 역할을 충성되이 감당하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연약하여 때로 앞날을 두려워하지만,
우리의 시작과 끝을 아시는 주님께 소망을 둡니다.
이 민족의 역사도, 교회의 역사도, 우리 개인의 삶도
주의 손 안에 있음을 믿사오니,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복음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공의와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주께서 친히 임재하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살아 역사하셔서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길 잃은 영혼을 돌아오게 하시며,
주의 백성들에게 새 힘과 비전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하여
성전으로 나아온 주의 백성들의 발걸음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기도와 찬송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모든 순서를 통해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전체 기도문과 더 많은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5월 둘째주, 어버이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2025년 5월 11일 주일 대표기도문
- 5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당신의 은혜 가운데 한 주를 지나 이 복된 주일 아침에, 저희를 다시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밤 우리의 심령을 덮었던 어둠은 사라지고, 새벽 햇살처럼 찬란한 주의 임재가 이 자리에 임하셨사오니, 이제 저희는 고요히 머리 숙여 주의 얼굴을 구하옵나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날에도, 인자와 긍휼이 우리를 따르셨고,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셨던 주님,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시도소이다”(애 3:22-23). 주님, 오늘은 특히나 마음이 뜨거운 날입니다. 5월의 둘째 주, 봄의 마지막 향기가 남아 있는 이 계절에 어버이 주일로 예배드릴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뿌리가 되고, 신앙의 지붕이 되어주신 부모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사랑과 헌신을 찬양하게 하시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주님,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늘 주 앞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았지만, 여전히 저희는 세상의 욕망에 흔들리고,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였으며,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을 향해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하신 약속을 붙들고 간구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2-3) 하신 말씀처럼, 이 나라의 가정마다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부모의 눈물을 귀히 여기며 효도의 본을 행하게 하옵소서.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흘린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눈물로 심은 사랑이 자라나 열매 맺고, 가정 안에 화목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시고, 믿음의 유산이 다음 세대에 복처럼 흘러가게 하옵소서. 어느 한 가정도 슬픔과 다툼으로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중심에 좌정하셔서 진실한 사랑과 용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 이 땅의 가정들이 믿음의 성벽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작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다윗이 솔로몬에게 믿음의 언약을 전수했듯이, 오늘 우리의 가정도 자녀들에게 복음의 등불을 손에 쥐어주게 하시고, 세대에서 세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문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하신 주의 말씀처럼, 진리의 빛을 따라 걸어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풍조 속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 봄의 향기가 아직은 머물러 있지만, 계절은 어느덧 여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햇살은 뜨거워지고, 바람은 조금씩 무거워집니다. 이 변화의 시기에 저희의 믿음도 꽃을 지나 열매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어린아이와 같던 믿음에서 자라, 인내와 감사의 열매를 맺는 성숙한 믿음으로 빚어주시고, 삶의 계절마다 주님 닮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게 하시고, 상처 입은 심령은 치유되며, 절망의 자리에는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엇갈린 생각은 주의 사랑 안에서 하나로 녹아들게 하시고, 순종과 동행의 삶이 예배 이후에도 이어지는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감싸 안고, 눈물 흘리는 자와 함께 울며, 웃는 자와 함께 웃는 하나 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적 혼란과 분열, 갈등 속에 있는 이 나라를 주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국민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곧 있을 대통령 선거를 주님께 맡겨오니, 사람의 꾀나 세상의 기준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시고, 공의와 진리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이 주의 두려움 안에서 자신을 낮추며 백성을 섬기고, 이 민족을 주의 뜻 가운데 인도하는 참 목자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한국교회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진리를 지키는 교회, 거룩과 정직의 모범을 보이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고백했던 갈렙의 용기처럼, 성도들이 믿음으로 일어나 이 시대의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복음의 기치를 들고 이 민족과 열방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략-
5월 셋째주 스승의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천지의 창조자이시며, 온 인류의 교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온 우주를 지혜로 빚으시고, 말씀으로 질서를 세우신 당신의 사랑은 오늘도 진리의 빛이 되어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며, 이 주일 아침에도 그 빛 가운데 서게 하셨사오니 주님,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늘은 특히 주님께서 세우신 ‘스승의 주일’입니다.
계절의 꽃잎이 소박하고도 정결하게 피어나는 오월의 셋째 주,
삶으로 가르치고, 눈물로 기도하며, 말씀으로 영혼을 세우는 이 땅의 모든 스승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르치는 자는 교훈으로 충실하게 하라”(롬 12:7) 하신 주님,
복음의 진리를 전하며 주님을 닮도록 애쓰는 목회자와 주일학교 교사, 교회학교의 헌신자들 위에 하늘의 위로와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주님, 주일학교의 작은 입술 위에 진리의 씨앗이 심어질 때,
그 말씀은 시간이 흘러도 결코 시들지 않는 생명의 뿌리가 되어,
믿음의 전승을 이루게 하시고, 교사들의 손길이 곧 성령의 손길 되어 다음 세대의 심령에 은혜의 흔적을 새기게 하옵소서.
저마다 사명 따라 부르심 입은 주의 일꾼들, 성도의 삶을 품고 가르치는 자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하며 오늘도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의 진리의 기둥이 되어 가르침의 본을 보이시는 담임목사님과 모든 부교역자님들 위에 성령의 권능을 더하시고,
말씀의 칼날이 무디어지지 않게 하시며, 늘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도 그 가르침을 존귀히 여기며, 귀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응답하는 순종의 제자가 되게 하시며,
“스승을 존경하라”는 성경의 질서 안에서 복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대에는 교회뿐 아니라 가정 속에서도 부모가 스승이 됩니다.
믿음의 울타리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손길에 지혜를 더하시고,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처럼, 말씀으로 자녀의 심령을 깨우는 가정의 교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는 말씀 따라,
부모가 먼저 예배자가 되고, 삶으로 진리를 보여주는 신앙의 거울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학교에서 교단을 지키는 모든 기독 교사들에게도 힘과 위로를 주시고,
이 나라의 교육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바른 지식과 지혜의 터 위에 다시 세워지게 하시며,
성경의 진리와 윤리가 무너지지 않고, 창조 질서가 지켜지도록 주의 백성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를 진리의 등불 삼아 세우셨으니,
우리 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가르치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데에 부끄러움이 없는 영적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복음을 배우고, 가르치고, 나누는 모든 성도들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진리의 사슬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이 다음 세대로 이어져, 이 땅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날마다 자라게 하소서.
스승을 세우신 주님을 찬양하오며, 스승 같은 주님을 본받기 원하오니
우리도 누군가의 삶에 복음의 발자국을 남기는 거룩한 영향력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단에 서신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시고,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에게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이 예배가 하늘과 이어지는 영적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략-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계절을 주관하시며 때를 따라 은혜를 내리시는 주님, 5월의 끝자락, 오늘 이 마지막 주일에도 저희를 부르사 주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예배의 자리에서 주의 이름을 높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햇살이 깊어지고 바람은 초록의 향기를 머금어 녹음이 짙어지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저희는 주님의 자녀로서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오늘 이 예배가 형식이 아닌 믿음의 고백이 되고, 단순한 절차가 아닌 살아 있는 영적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 앞에 숨을 수 없는 고백이 있사오니, 우리의 삶이 믿음의 사람들이라 하기에는 너무도 세속의 탐욕과 욕망에 이끌려 있었고, 겉은 경건하나 속은 세상과 손을 잡고 있었던 지난 날을 고백하오니, 주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우리 안에 다시금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신 주의 약속을 굳게 붙들고 나아오오니,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깊은 회개의 눈물이 우리의 영혼을 적시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봄은 저물고 여름이 곧 우리 앞에 펼쳐집니다, 계절의 전환은 단순한 날씨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물에 새 생명을 부여하시고 순환의 섭리를 새기시는 구속사의 시간이기에, 저희도 신앙 안에서 유년기를 지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잎을 내며, 마침내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믿음도 이제 어린아이의 믿음에서 벗어나 순종과 인내의 열매를 맺는 성숙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의 때를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신 시편의 말씀처럼,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머금은 신령한 증거 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복음이 흘러가고, 부모의 기도가 자녀의 미래를 열고, 자녀의 순종이 가정의 평강이 되게 하사, 믿음의 기업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복된 가문 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야곱이 요셉에게 물려주었던 신앙의 등불이 이 시대의 모든 성도의 가정 위에도 밝게 타오르게 하시며, 한 세대의 신실함이 다음 세대의 구원의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가정이 많은 시대는 곧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때임을 믿사오니, 가정마다 예배의 제단이 회복되고, 말씀의 권위가 살아 움직이며, 십자가의 능력이 날마다 역사하는 거룩한 집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요 세상의 소망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예배드릴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은 치유되며, 낙심한 자는 다시금 소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곁에 있는 지체들의 손을 붙들며 함께 걷는 회복과 동행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한 사람의 변화가 가정을 바꾸고, 한 가정의 변화가 지역을 바꾸며, 교회의 변화가 이 나라를 바꾸는 거룩한 연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주여, 정치적으로 혼란한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가 바로 서게 하시며, 사랑과 공의가 이 땅 위에 흐르게 하옵소서, 열흘 남은 대통령 선거를 주님께 맡기오니, 인간의 꾀와 계산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주권이 역사하시며, 거짓이 판치지 않게 하시고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선거가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그 왕의 마음을 그의 손에 있음 같이 인도하신다” 하신 말씀처럼, 대한민국의 미래가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받는 위대한 대통령을 통하여 시작되게 하시고, 진리로 무장한 지도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 백성을 진실로 사랑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시옵소서.
-하략-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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