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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대표 기도문

테필라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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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대표 기도문

 

오, 놀라우신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며,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을 어찌 경배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존재의 기원이 되십니다. 오늘도 크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온 세상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저희는 알 수 없으나 분명하게 아는 것은 어떤 상황과 고통 속에서도 기도를 들어주심을 믿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어지럽고 고통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며 세상을 치유하기를 원하심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병과 질병을 치유하시며 도시와 마을을 다니셨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차마 지나지 못하시며 그들을 만지시고 고치시고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의 장애와 질병과 아픔을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이제 세상에 가득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유하여 주옵소서. 고통 속에서 아파하는 환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많은 도시와 나라들이 진단 키드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의료 장비가 부족하여 치료를 받지 못한 이들이 많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며 이 세상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속히 역병을 멈추게 하시고, 그들이 울며 회개할 때 그들의 질병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이번 기회를 통해 반복하고 갈등하는 나라들이 화합하게 하시고, 서로 죽이며 위협하는 민족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게 하옵소서. 국경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이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질병 속에서 고통당하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소망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매일 수고하며 애쓰는 의사들과 간호사들, 함께 하는 의료진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그들이 온전하게 치료에 임하도록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치료하신 라파의 하나님이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세상에 우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역사 너머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코로나 사태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먼저 찬양해야 합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재앙이며 저주입니다.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나라와 국가를 영적으로 바라 보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나태한 신앙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그동안 예배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게을렀습니다.

-주님, 우리 가운데 있는 악을 제하여 주옵소서. 불순종하고 탐욕스러운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죄악에 이 땅 가운데 염병이 오게 했습니다. 두손들을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자복하오니 이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신앙, 우리의 믿음과 경건히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감사해야 합니다.

 

결국 감사입니다. 하나님은 이 위기를 두고 보지 않으실 겁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시다.

-좋은 나라와 지도자 주심을 감사합니다.

-의료보험이 있어 쉽게 문제를 해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의료기업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한 영들은 도무 멸망하게 하옵소서.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 속에서 위상을 높이고 다시 한 번 우뚝 서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배의 부재로 인해 예배의 소중함을 알고 주님을 갈망하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간구의 제목을 적어 봅시다.

 

-코로나로 인해 신앙이 나태하지 않게 하옵소서.

-매일의 삶에서 믿음의 훈련을 하게 하옵소서.

-어려움에 빠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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