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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

테필라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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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13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한량없이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거룩한 주의 자녀로 불러 주심 감사합니다. 죄악 속에서 죽었던 저희를 영생의 자녀 삼으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종일 주님을 예배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일 오후 예배를 통해 주님을 다시 뵙옵고자 합니다. 오늘 시간 강권적으로 역사하사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그릇된 마음과 거짓된 생각들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입술로는 고백하면서 삶을 그렇지 못했던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저희를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달리서 구원 하신 주님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불순종할 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지요? 우리가 늘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세상이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동유럽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립으로 전쟁이 기운이 날로 더해져 갑니다. 유럽연합과 미국은 우크라이나로 군대를 집결하여 전쟁을 준비하며 러시아는 벨라루스와 함께 훈련이란 핑계로 수십만의 병력을 모으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보고 있으면 중국과 심판들의 황당한 판정에 실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는 이미 4만을 넘었습니다. 지금 세계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나라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만큼 기이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정말 2022년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평화 없음이 다시한 번 확인되는 시간들이니다. 열방과 민족들은 스스로를 위하여 힘을 모으고, 작당하고, 위협하고, 모의합니다. 마치 동방으로 옮겨 시날 땅에서 바벨탑을 쌓았던 고대의 사람들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결국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역사가 흘러도 사람들은 조금도 선해지지 않았습니다. 돌과 몽둥이를 들었던 인간들은 이제는 미사일과 전차를 이용하여 공격합니다. 인류의 황당하고 어이없는 행동들은 여전히 우리를 절망하게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만의 모든 인류의 소망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참된 소망에 이르게 하옵소서.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 그들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우리의 눈을 향하고 마음을 엽니다. 이 시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많은 주일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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