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셋째주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세상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문제로 온 세계 증시가 폭락을 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 대한 편파판정으로인해 더욱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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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회개

우리의 구원자요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모든 인류의 역사를 주과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을 주의 존전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2월 셋째 주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드립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경배할 때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가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는지요. 말처럼 행하지 않고, 고백처럼 순종하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세상에 평화를 주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날이 갈수록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실 줄 모릅니다. 훌련이 끝나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러시아의 이야기를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떤 날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모든 세계인들이 우크라이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온 세계 증시는 폭락을 하고, 에너지 수급 문제로 우리나라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주유비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먼 나라의 일의 우리나라의 생활에도 큰 타격을 입히는 세계화의 시대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계화를 통해 우리는 모든 나라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살아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의와 정의보다는 오직 자신의 나라를 위해 정책을 세우고 결정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세상의 방식을 비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어쩔 수 없이 악하고 그릇된 길을 갈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없다면 이 세상은 전쟁과 반목과 악의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사이비 종교가 사라지게 하소서.

얼마전 어느 대통령 후보가 신**의 표를 받아 후보로 당선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때는 이상한 법사가 나와 어지럽게 하더니 이제는 이단과 결탁한 내용까지 보고 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당의 후보는 부인의 갑질과 조* 연루설로 정신이 혼미할 지경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인물이 없나 싶은 마음도 들어 선거가 하기 싫어지는 대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 없는 대한민국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나라가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주여 대한민국을 붙들어주시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이단 사이비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나라를 어지럽히고 귀신들에게 절하는 모든 이단 사이비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표를 얻기 위하여 이단과 결탁하는 거짓과 속임수의 모략가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오직 거룩한 주의 나라와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아지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

겨울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주님, 이제 우리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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