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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둘째 주

테필라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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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13일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낙심한 자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절망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3월 둘째 주 주일을 맞아 주님께 경배드립니다. 하나님의 많으신 사랑과 능력으로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눈과 마음이 하나님만을 향하기만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하면서도 너무나 쉽게 세상의 유혹에 무너지는 우리 자신을 발견합니다. 오! 주님, 죄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거룩한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모든 인생의 주인이 되시며, 모든 인생들의 인도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3월의 둘째주를 맞이하면서 요동하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지만 21세기에 국가 간의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그랬고, 인간들은 언제나 악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죄성을 변하지 않으며, 아무리 많은 학문을 쌓는다 해도 인간들은 지식으로 악을 행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며, 인간의 악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주여!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우크라이나 위에 부어 주옵소서.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에 참여한 러시아 병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러시아 군인 포로들은 지휘관들의 명령에 불복종할 수 없어 살상을 저리고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지도자를 선출하여 결국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비참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주여 속히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오게 하옵소서.

 

지난주 대한민국 제20대 대선을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지지하는 당과 후보에 열심을 냈지만 이제는 마음을 합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게 하옵소서.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국론이 분열되지 않고 오직 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국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으로 선출된 ****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특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작고 나약한 나라였습니다. 일본에 당하고, 중국에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작은 나라가 분열하여 남과 북으로 갈리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지금은 선진국 반열에 올라가게 되었고, 그 어떤 나라보다 강력한 문화의 강국이 되게 했고, 국방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나라가 정신으로 더욱 강하고 정치적으로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강하지만 겸손하고, 뛰어나지만 남을 높일 줄 아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온 이들이 많습니다. 많은 기도제목으로 애타게 기도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하고 긍휼을 입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선포자로 세우신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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