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주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2022년 1월 넷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1월 넷째 주일은 특별한 행사는 없습니다. 다만 대선 준비로 인해 나라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또한 코로나 문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기도합니다. 

주님께 경배와 찬양

만유의 주가 되시며,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하나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지 아니함이 없고, 주의 말씀 모든 만물이 복종합니다. 영광 받으실 하나님 거룩한 주일 하나님께 나와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리니 받아 주옵소서.

 

세상을 따라 살았던 지난 주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보다 제 자신을 위하고 주의 일에 힘쓰기보다 나의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시간이 물 흐르듯 흘러갑니다. 어느 나라도를 보아도 안정된 곳이 없고, 시끄럽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욕망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분주하고, 열심으로, 앞으로 향해 전진합니다. 하지만 열방들의 분노와 분주함은 공의와 정의를 이루지 못하고, 분립과 대립으로 치달아 갑니다. 쿠데타로 인해 고통당하는 미얀마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속히 안정을 되찾게 하시고, 바르고 옳은 정치 체계가 잡히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코라나로 인해 너무나 어지러운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도 끊임없이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고 있으며, 대선을 앞두고 대선후보들은 마치 자신들이 무엇인가를 해낼 것처럼 장담합니다. 우리는 한 국민으로서 당연히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투표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대선후보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이익과 정당의 이익을 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하여

생명의 주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정국이 어지러운 때 지나갑니다. 정치색으로 인하여 그릇된 생각을 하는 목사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높이려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안 되는 데도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양 설교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높이며,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지혜를 더하사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는 것들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하옵소서. 선한 분별력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분주함에 속지 않고, 화려함에 함몰되어 잘못 판단하고 경거망동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오직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숙한 믿음의 도를 걷게 하시고, 성령의 검을 들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악과 싸우고, 거짓과 싸우고, 편견과 왜곡과 싸워 오직 공의가 하수처럼 흐르며, 진리가 바다를 덮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손길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사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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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을 돌이키셔서 헛된 생각을 품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도록 하소서. 거짓을 행하려는 생각을 제거하시고, 은혜를 내리셔서 주님의 법을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악할 일로 행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2022년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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