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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테필라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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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은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올 해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이른 새벽 나와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곳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특별 새벽 기도회 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4년 새해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루하루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음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올해도 소망으로 가득 찬 시간들로 채워 나가길 원합니다. 새해의 첫 시간들, 하루의 첫 시간들을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기도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게 하소서.

 

우리 마음과 영혼에 하나님의 가득 채워 지게 하소서.

우리의 첫 마음이 하나님이게 하시고,

우리의 첫 생각이 주의 말씀이게 하시고,

우리의 첫 행위가 높으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게 하시고,

우리의 첫 고백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시작이시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끝이십니다. 우리 삶의 처음과 끝이 하나님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게 하옵소서.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옛습관을 버리고 거룩한 열정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탐욕과 거짓을 버리고 십자가를 주님을 따르는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소서. 입술을 통해 주를 증거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은혜를 갈망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들이 우리에게 생명의 씨앗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년 특별 새벽 기도문

 

작고 천한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주님 앞에 모여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새해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을 계산하며 세월을 아끼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시간들을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시간의 청지기로 살아갑니다.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며,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을 실천하게 하소서.

 

올해는 모든 부서가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짓누리고 침체된 분위기가 완전히 해소되게 하시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섬김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는 복된 시간들로 채워 주소서.

 

새롭게 직분을 맡은 직분자들에게 은혜를 주시사 능력 감당하게 하시고,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응답받아 소명을 완수하게 하옵소서. 지혜가 부족한 자들을 하나님께 구함으로 응답받게 하시고, 능력이 부족한 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게 하소서.

 

모든 가정이 주님 안에서 복을 받게 하시고, 어려움과 고민들이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해결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가정마다 찬양과 기쁨의 고백이 흘러 나오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주님을 위하여 이 시간 찬양을 준비한 헤세드 찬양대에게 함께 하여 주시사 드리는 찬양이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전해 특별 새벽 기도회 기도문

2018년 특새 대표기도문

2022년 특새 새벽기도문

 

 

2024년 대표기도문 모음

 

기도를 위한 더 깊은 묵상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편 3절)

 

성경에서 새벽을 특별한 의미로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 히브리인들에게 하루는 저녁부터 시작하니다. 해가 기울면 다음 날이 시작되는 특이한 형태입니다. 어둠이 시작이라면 시작은 고통이자 위기이자 아픔입니다. 알 수 없는 미래, 답답하고 힘든 시간들로부터 하루가 시작이 됩니다. 

 

어둠으로 시작하는 이들에게 새벽은 어둠이 물러나고 빛이 오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새벽은 절망을 뚫고 치솟은 희망의 노래이자,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시간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새벽을 사랑했고, 일찍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시편 110:3은 주의 날에 주의 백성들의 헌신이 담겨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새벽 이슬'로 번역된 원래 단어는 '새벽 자궁'이란 뜻입니다. 이슬의 원단어 레켐( רֶחֶם)은 창세기 20:8에서 '태'로 번역했습니다. 29장 31절에서 하나님께서 라헬의 태( רֶחֶם)을 닫으셨다고 말합니다. 새벽은 생명의 잉태되어 나오는 자궁입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들은 생명을 잉태하는 자들이며, 창조적 능력을 실현하는 이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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