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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월 2주 찬양하는 성도의 삶

테필라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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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월 2주 찬양하는 성도의 삶

 

-찬양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곳에 모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이 시간 저희들 하나님은 온전히 예배하고 찬양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영광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회개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하여 주셨는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니 허물 뿐입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 이 시간 고개를 숙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곳에 고개 숙인 당신의 백성들을 용서하여 주셔서 주님을 찬양함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혹시 주님을 찬양하기에 합당하지 못한 생각이나 그릇된 삶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몸과 마음이 온전히 주님만을 찬양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간구

우리 교회가 찬양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온 부서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고, 각 전도회마다 주님을 찬양할 때 부흥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오직 주님을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청년회가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젊은이들이 점점 교회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청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높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가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어릴 적부터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고양(高揚) 되게 하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어린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백이십 년 전에 복음이 들어올 때 어둡고 소망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둡고 악한 영들이 이 나라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만유의 주님! 이 나라가 다시 놀라운 부흥의 시대가 도래하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기도하게 하시고, 한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나라의 위기 앞에서 여호사밧 왕이 성가대를 앞세워 찬양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대하 20:22)을 치게 하셨습니다. 찬양이 힘이 얼마나 놀라운지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이 주님만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러니 하여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님을 높이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숨은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일꾼들에게 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사람은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어디에 있든 사랑의 눈으로 보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한 마음으로 화답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옵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엘리야와 같은 성령을 부어 주시고, 들려지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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