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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정보모음40

[추석 예배 설교] 말씀을 따라간 아브라함 [추석 예배 설교] 말씀을 따라간 아브라함 창세기 12:1-9 오늘 추석을 맞이해 함께 예배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이렇게 이곳에 모인 것 같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 가정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12장 1-9절까지의 내용으로 말씀을 따라간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의 모든 가족들이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삶을 살기를 기대해 봅니다. 1.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먼저 1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더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의미를 발견합니다. 하나는 아브라함과 관련된 관계로부터 떠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너의 고.. 다양한정보모음/기타자료 2021. 9. 15.
야고보서 5:13 고난 중의 기도 고난 중의 기도 야고보서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 저는 찬송할지니라 고난 중의 기도란 뭘 말할까요? 고난을 받지만 기도하라는 말일까요? 아니면 고난 그 자체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일까요? 야고보는 우리에게 고난 당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고난 중의 기도,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받을 때 우리는 의외로 기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기도가 되지 않고 오히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고민하며 걱정합니다. 분을 내기도하고, 슬퍼하기도하고, 고통속에서 아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 분노할 수 없습니다. 계속 아파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기보다 그냥 기도해..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1. 9. 14.
주제성구, 헌금 봉헌 관련 성경구절 주제성구, 헌금 봉헌 관련 성경구절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천지를 창조하셨고, 금은보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의 것은 하나님께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잠시 위탁하셨는데 그것의 일부를 다시 주님께 돌려 드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학개 2장 8절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가 가진 재능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신8:17∼18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다양한정보모음/기타자료 2021. 9. 13.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기도의 법칙, 아버지를 부르라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시작할 때 어떻게 할지 몰라 난감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교회 나갈 때, 대표기도를 할 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요. 물론 대표기도와 개인기도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기도의 원리는 동일합니다. 오늘은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며 기도의 법칙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마태복음 6:9 말씀을 통해 기도의 전제, 또는 시작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아버지! 모든 기도의 시작은 화려한 수식어도 아니고 뛰어난 문장력도 아닙니다. 그것은 '아버지'라는 단어에 들어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자녀인 자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1. 9. 8.
기도묵상,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기도 묵상]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가을이 시작되는 9월입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문득 계절의 변화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코로나가 2년째 가실 줄 모르고 온 세계를 뒤 흔들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가끔씩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이상하고 기이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세상이 요동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흑사병이 창궐했던 중세시대는 의학 기술도 발달하지 않았고, 더럽고 불결한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료기술도 발달하고 청결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21세기 안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제는 문득 뒷산에 올라가 사진을 몇 컷 담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이..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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