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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9월 1주 찬양팀 성가대를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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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9월 1주 찬양팀 성가대를 위한 기도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2:23)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 풍성한 은혜로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나와 경배 드립니다.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사건과 사고 속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늘 주님을 찬양하며 높여야 하는 데 우리 개인의 일에만 몰두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한 날이 더 많았고, 시간을 내어 기도해야 함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을 망각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긍휼로 다시 회복하여 주시고, 크신 능력으로 심령을 새롭게 하사 다시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사람을 찬양하는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연약한 인간이 어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찬양에도 허물이 있고, 오류가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찬양을 명하심으로 사람들을 기꺼이 받으셨습니다. 허물 많은 우리의 인생을 붙잡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연약한 저희들을 통하여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함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감사한 일이지요.

 

찬양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00개의 찬양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할 때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를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 찬양대가 더욱 경건하고 영적인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삶이 먼저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진실하게 하시고, 영적으로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매주 함께 모여 연습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능을 통하여 마음껏 발휘하기를 원합니다.

 

지휘자와 단장으로 수고하는 장로님과 총무와 임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곡을 선정하고 준비하는 모든 과정들 속에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그들의 심령이 먼저 하나님으로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찬양을 듣고 함께 나누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마음껏 누리는 예배되기를 원합니다.


벌써 9월입니다. 더운 여름은 물 흐르듯 조금씩 뒤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올가을에는 온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결단을 하게 하시고,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방학이 끝나고 다시 개학하여 분주한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일학교 학생들과 청년들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삶도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며,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 속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주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그 입술의 언어가 주의 말씀을 힘 있게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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