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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테필라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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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를 창세 전에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복된 2024년 1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나와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지만 저희는 아직도 죄악 가운데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허물을 주님께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은혜로 저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까지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를 붙드시사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이웃을 온유함으로 대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 삼아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주님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람들이 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나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령의 향기를 날리게 하시고, 어둔 세상에서 빛의 자녀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망각하고 물질에 매여 살지 않게 하시고, 탐욕과 성공에 함몰되어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다시 열정적인 교회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에배를 통하여 죽었던 영혼들이 생명을 얻고, 절망한 자들이 소망을 얻으며, 병든 자들이 치유함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두려움에 갇힌 자들이 찬양함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걱정에 휩싸인 자들이 말씀을 듣고 평안과 소망이 넘치게 하소서.

 

올 해는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힘써 선교사님들을 돕기를 원합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먼 타국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지원하는 A국의 김믿음의 선교사님과 B국의 이찬양 선교사님을 기억하여 주시사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참 소망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상으로 만나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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