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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표 기도문

테필라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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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오전 오후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겨울 풍경
겨울 풍경

할렐루야!

우리의 참된 소망이시고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벌써 2022년의 11월도 모두 지났습니다. 세월이 눈깜짝할 사이에 흘러갑니다. 어찌 세상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지요? 왜 기다려 주지 않고 지나가는 지요? 주님 저희가 늘 주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언제 어디서 난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세상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사고와 사건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11월 마지막 수요 예배를 드리며 다시 한 번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습니다. 수많은 암초와 걸림돌을 지나 여기까지 안전하게 지켜 주심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하소서.

이제 올해도 12월 한 달만 남았습니다. 지나보니 아쉽고, 떠나고 보니 서운합니다. 좀 더 알차게 살걸, 좀 더 열심히 살걸, 좀 더 감사하며 살걸. 적잖은 후회가 밀려옵니다. 하지만 과거는 떠났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중한 것은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안다고 합니다.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어리석지 않게 하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우리가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역사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은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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