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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7월4주 감사와 청년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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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 기도문] 7월 4주 대표 기도문

  • 감사와 청년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 7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7월의 마지막 주간이기도 하며 본격적인 여름 행사가 시작되는 주일입니다. 교회의 상황들을 돌아보며 기도 제목에 넣어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찬양합니다.

하늘의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높은 곳에 계시며,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주님,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들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인간들의 참된 기쁨이며 소망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을 찬양 드리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치게 하옵소서.

 

회개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너무나 많은 것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닌 우리의 욕심을 따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사랑의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시간 감사합니다.

벌써 전반기 사역이 마무리됩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때로는 홍해 앞에 이스라엘처럼 절망하고 원망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희가 상상도 못할 기적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다 생각하고 마음이 무너질 때 하나님은 친히 열정을 부어 주시고 비전을 보여 주셔서 다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지치고 낙심한 마음에 소망을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능력이심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그 길에는 기쁨이 있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음을 믿습니다.

 

여름행사를 위한 기도

칠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그동안 주일 부서가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애쓰고 수고한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평강의 기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수련회를 통해 아이들이 변화되고, 하나님 앞에 거룩히 살고자 몸부림치는 모습을 봅니다.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청년회 수련회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청년들이 말씀으로 변화되고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장마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날씨를 붙들어 주시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여름휴가 성도들을 위한 기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됩니다. 휴가철에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휴가를 통해 영육의 쉼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쁘게 달려왔던 전반기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많은 열매를 올려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수고한 모든 구역장들과 기관장들, 일꾼들에게 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휴가 동안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는 방학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에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 안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생명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며, 쉬는 동안 더욱 주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한 달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주시고,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섬김이 복이 되게하시고, 헌신과 봉사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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