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모음 2025년 1월

1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5년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탄핵 정국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지라도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붙드시고 다시 고개를 들게 하실 것입니다. 2025년 1월 대표기도문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모두 완성된 기도문은 아니며 앞으로 계속하여 추가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일 대표기도문 위주이며 나머지도 필요에 따라 추가될 것입니다.

 

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1월 5일 / 신년 주일

 

거룩하신 하나님, 모든 시작과 끝이 되시는 주님께 새해 첫 주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주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계 22:13) 말씀하신 주님의 선하신 계획 속에 저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상황 속에서도 저희를 지키시고, 길을 인도하셨던 주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새로우니 아침마다 새롭도다”(애 3:22-23) 하신 말씀처럼, 새해의 시작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전능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과 삶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면서도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던 우리의 나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요일 1:9) 약속하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롬 12:2)는 말씀처럼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심령을 깨끗이 하시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이 교회를 세우셨사오니,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하신 말씀처럼, 이 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셔서 말씀을 잘 준비하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각 사람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은사는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는 말씀을 따라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로 교회를 섬기며 주님의 몸을 세우는 데 헌신하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 14:34) 말씀하셨사오니,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정의의 마음을 더하셔서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시고, 국민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하나가 되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또한, 이 민족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하신 말씀에 따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우리 주변의 약한 자들과 고통받는 이웃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내가 줄일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다”(마 25:35)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손과 발을 사용하셔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질병, 관계의 갈등 속에 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슬픔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위로와 소망을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새해를 맞아 저희의 꿈과 비전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내가 너희를 향한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새해의 모든 계획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비전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여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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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전체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1월 첫 주

 

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1월 12일 

 

거룩하시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달, 두 번째 주일을 맞아 주님의 거룩한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기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저희를 지켜주시고, 때로는 넘어지고 실수하는 저희를 끝까지 붙들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의 사랑에 온전히 화답하지 못하고 세상적인 욕심과 나태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의 모든 죄를 주 앞에 내려놓사오니,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새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흔들림 없이 신앙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시험 속에서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각자의 삶이 예배로 드려지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해져 방황하는 성도들에게는 주님의 위로와 능력을 더하시어 다시금 은혜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아버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시며, 공중의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좌절과 낙심에 빠진 이들에게 새 힘과 소망을 주시고, 그들이 주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며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체의 아픔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만져주시고,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도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내가 너를 치료하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처럼, 주님의 치유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들이 건강과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교회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가득 찬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각 기관과 사역이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하나 되어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의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 각 사람의 심령을 새롭게 하는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여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지도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공의를 더하시어 정의와 사랑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특별히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주님의 손길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가 진행중입니다. 특새 기간을 통하여 우리가 한 해 동안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보게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깨닫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주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주의 성령이 충만히 임재하여 주셔서, 드리는 모든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드리는 모든 이가 주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결단을 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19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역사 가운데 살아계셔서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 주시고, 1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셔서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월이 중반을 지나 후반으로 들어서는 이 시점, 저희의 마음을 다시금 새롭게 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의 모호함과 불확실성이 가득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선하신 계획과 뜻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나약한 믿음을 돌아봅니다. 삶의 어려움과 역경 앞에서 불안해하고, 때로는 의심하며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모든 두려움과 불안을 주님께 내려놓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산성이시며 요새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편 46:1) 하신 말씀처럼, 저희의 모든 삶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우리를 굳건히 붙들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저희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며, 주님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말씀에 기반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세상은 여전히 혼란과 고통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역사 속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희의 눈이 보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손길이 여전히 우리를 붙드시고,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심을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사 네가 가는 모든 길에서 너를 보호하시며 네가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시리라”(신명기 28:6)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며,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모든 성도들의 믿음과 삶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모든 성도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모든 관계 속에 함께하시어 그들이 주님과 동행하며 복을 받게 하옵소서.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신뢰하며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과 청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들이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세대를 이끌어 가실 믿음의 일꾼으로 세우셔서, 이 땅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 되어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주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주님께서 이 땅을 평화와 정의로 다스리시고,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국민을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의로 나라가 견고히 서나니”(잠언 14:34) 하신 말씀처럼, 이 나라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위에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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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도문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참고 바랍니다.

2025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26일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존전으로 불러 주시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봄을 기다리는 소망 가운데 주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시간의 주인이시니 모든 것이 주님의 섭리와 계획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주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으며, 주님의 사랑은 영원함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그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며,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함께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순간순간 세상의 유혹에 흔들렸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 더욱 거룩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어둡고 혼란스러우며, 세상은 탐욕과 죄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 1:5)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빛이 이 땅에 임하여 모든 어둠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백성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서서,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구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과 경제적 위기,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 속에서 주님의 평화와 치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71) 하신 말씀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시련 가운

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제 다가올 새로운 계절,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소망을 두고 나아갑니다. 죽은 것처럼 보였던 겨울 나무에도 새싹이 돋아나듯, 우리의 삶에도 새로운 소망과 기쁨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편 37:4) 하신 약속을 의지하며, 우리의 마음이 주님으로 인해 새 힘을 얻고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이 해결되게 하시고,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을 치유하시고, 정의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며,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의 빛을 발하며,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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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도문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참고 바랍니다.

2025년 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그외 기도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