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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4월4주 선교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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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44주 선교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열방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모든 나라와 민족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 땅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소명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원하는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그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비록 직접 나가지 못하지만 함께 동참하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기도로 그들을 돕겠습니다. 구역마다 집중적으로 기도할 선교사님을 정하고 모임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중국과 일본에, 동남아와 유럽과 아프리카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가는 곳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온갖 우상과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열방들 속에 생명의 말씀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이슬람 지역에 기독교에 대한 배타적 감정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자유를 주고 생명을 줄 기독교를 적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그들의 소망임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그들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 나라의 대통령과 국민들이 하나님을 앎으로 구원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종교를 이용하여 그들이 욕망을 채우지 못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 어떤 신이 자신을 죽여 세상을 구원하였습니까? 오직 기독교밖에 없음을 압니다.


선교사님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세상은 과학이 발전하고, 역사가 변할수록 미신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관용적인 나라 같지만 속으로는 선교사님들을 핍박하고, 강제 개종을 저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위하여 헌신했던 선교사님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고통을 경감하여 주시옵소서. 불의와 악의로 기독교를 모함하고 교회를 핍박하는 악의 영들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오직 진리의 복음이 승리함을 온 천하에 드러나게 하옵소서.


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수고하는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선교회를 이끄는 지도 교역자와 회원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그들의 수고가 선교의 열매로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시간을 정해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고,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선교지에 보낼 물품들도 넉넉하게 하시고, 마음을 담은 선교헌금이 풍성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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