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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테필라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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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높으심과 넓으심과 깊으심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이성으로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인간의 강함이 하나님의 약함을 이길 수 없고, 인간의 지혜가 하나님의 어리석을 이길 수 없을 압니다. 처음이시요, 마지막이 되시는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하는 복된 주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나눈 수요 예배 기도문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이곳에 소개합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중심으로 올리면서 종종 수요 기도문을 소개했는데, 여기서 중요한 핵심 기도문과 기도제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수요 기도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든 기도문이 소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한 월별로 중요한 부분을 발취하여 올리니 기도문 전체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찾아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요 예배 기도문

 

 

1월 수요 예배대표기도문 모음

 

 1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빛 되신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온전히 만물을 지혜의 말씀으로 통치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길을 잃은 자들에게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상심한 자들을 말씀으로 위로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절망에 앉은 주의 백성들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올 해는 역사의 주관자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힘차게 일어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의 말씀을 듣고자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머리 숙인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올해는 00라는 표어를 가지고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표어처럼 한 해가 온전히 주님의 능력으로 덧입혀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올 해는 00교회에 속한 모든 기관들이 부흥되게 하옵소서. 영아부로부터 시작하여 노인부에 이르기까지 각 부서들이 말씀의 부흥, 영적인 부흥, 양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 아버지로 충만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과 발에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과 관계 속에 성령의 충만한 도우심의 손길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아버지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오늘도 크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긍휼과 은혜로 저희들을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지나온 시간 동안 우리의 삶에 흠과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묻은 거짓의 언어를 고백합니다. 우리의 손에 묻은 폭력의 행위를 고백합니다. 우리의 눈에 새겨진 욕망과 탐욕의 잔상들을 고백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몸도 하나도 성령도 한 분이라 하셨습니다. 이러하기에 우리는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주님을 향한 열심히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올 안 해는 하나 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당회가 하나 되게 하시고, 각 기관이 시기하여 분열하지 않고 협력하여 하나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열 명의 성장이 아니라 한 명의 온전함이라 믿습니다. 주님을 향한 한 열정, 한 소망, 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가운데 있는 분열의 영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헛된 욕망으로 서로를 시기하는 탐욕의 영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한 몸이룬 주님의 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무슨 일을 해도 어떤 일을 해도 하나되게 하시고, 한 마음으로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거룩한 주의 보좌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시고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이곳에 모인 모든 주의 백성들을 주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니 절로 감사와 찬양이 저의 입술을 통해 흘러나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내주 하시고, 하나님을 기쁨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 저희가 늘 주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세상이 좋아 세상길로 나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상이 좋아 유혹될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지나갑니다. 새해에 다짐했던 많은 것들 중에 포기한 것이 없는지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옵소서.

새해는 주의 말씀에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새해는 더욱 경건하고자 했습니다.

새해는 하나님을 더 닮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헤이해진 우리의 마음은 벌써 세상을 탐하며 갈망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심령 속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세상에 사라지게 하옵소서. 비워진 자리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경건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주님을 닮기 위해 주님을 알아야 하고, 주님의 가신 길을 걸어야 합니다. 주님, 우리의 발자국이 주님께서 밟으셨던 그 길을 밟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손이 주님께서 만지셨던 것들을 만지게 하옵소서. 죽은 자들을 부정타 아니하시고 그들 위에 손을 얹었습니다. 믿음이 없어 물에 빠진 베드로의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연약하여 넘어진 저희들의 손을 붙잡아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오늘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도록 우리의 손과 발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간이 갈수록 주님을 더욱 닮아 가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올 해는 더욱 주님처럼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올 해는 더욱 주님처럼 긍휼히 여기기 원합니다.

올 해는 더욱 주님처럼 사랑하기 원합니다.

올 해는 더욱 주님처럼 거룩하게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월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으신 광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존재의 아버지시며, 살아있는 것들의 주인이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찬양하며 기도할 때 내 안에 주님을 충만히 채우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주 동안 주님 앞에 거룩하기를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삼일 동안 지나면서 벌써 우리의 정신이 헤이해진 것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물결이 우리 안에서 요동치며, 거룩한 갈망을 사그러들게 합니다. 이 시간 더욱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께 다짐했던 거룩한 결단들이 온전히 성취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을 때 다시 주의 거룩한 영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하시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지는 시간 되게 하여주옵소서. 한 말씀 한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한 구절 한 구절 묵상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비록 무너지기 쉽고, 좌절하기 쉽지만 거룩하기를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주님을 더욱 닮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가 많이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혼돈으로 인해 국민들은 길을 잃고 헤맵니다. 경제성장률은 더욱 하락하고 실업률은 더욱 높아져 갑니다. 이러할 때에 저희들이 더욱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2월 수요 예배대표기도문 모음

 

2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만물의 창조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삼일 동안 지켜 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살아감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자비인 것을 저희들이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저희를 돌보지 않았다면 수 많은 사건사고 속에서 살아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모여 찬양하고 예배하는 저희들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삼일동안 저희들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결단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싶었지만 약한 의지로 인해 무너집니다. 수많은 유혹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아버지 우리의 삶과 인생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다시 고개를 숙이며 회개하오니 긍휼의 아버지께서 주의 보혈의 피로 씻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교회의 주일학교를 위해 간구합니다. 날이 갈수록 주일학교가 힘을 잃어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예정과 작정을 통해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가 하였사오니, 이번 기회를 틈타 더욱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께 헌신된 일꾼들이 자원하여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게 하옵소서.

 

영아부와 유치부, 초등부와 중고등부를 비롯하여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시고, 아시는 주님, 그들이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며 삶아가게 하옵소서.

 

위해서 수고하는 교역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에 붙들리게 하시고, 영혼을 사랑하시게 하시고, 진리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함께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사 크신 능력으로 소망를 붙들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가르치게 하옵소서.

 

 

3월 수요 예배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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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요 예배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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